면접에서는 단시간에 자신의 인상을 긍정적으로 기억시켜야 하므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이 필수적이다. 성실하고 밝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원피스보다는 무릎길이의 심플한 투피스가 좀 더 차분한 이미지를 심어 줄수 있다. 심플한 재킷 안에 셔츠를 받쳐 입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다. 색상은 화려하지 않도록 검정색, 회색, 네이비색 계열을 착용하는것이 좋고, 마른 체형의 여성은 아이보리나 베이지계열로 몸매거 팽창되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이용하도록 한다. 여름이라도 짧은 소매의 정장은 피하도록 한다. 스타킹을 신지 않는 맨다리는 예의에 어긋나며 앞과 뒤가 막힌 구두를 신는다. 구두의 굽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5~7cm가 적당하다. 장신구는 크거나 화려한 것은 금한다. 트렌디하게 보이기 위해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면접 스타일링이라고 해서 반드시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사무직이 아닌 전문직일 경우, 특히 디자이너와 같이 창의적인 업종에 지원할 경우 트렌디하게 보일 필요가 있으므로 노무 포멀한 스타일링보다는 활동적이고 세련된 옷차림을 선보이ㅣ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종의 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필수적으로 조사한 후 면접이 임하도록 한다.
